호숫가에서 -

김은지 0 3,182 2007.09.04 16:11
그곳의 구름한점없는 정말 예쁜 파란하늘과-
좋은 날씨와.. 맛있는 음식과..잔잔한 호숫가.
진정한 쉴만한 물가를 찾은듯 ..!
비록 카메라에 담진 못했지만
밤하늘에 떠있던 수도없이 이쁜 별들..

내가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있다는 생각에
더더욱 가슴설래였던 2박3일간의 추억.
너무너무 감사해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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