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멀구아빠 4 6,427 2008.01.05 13:39
안녕하십니까?

작년한해를 돌아보면.... 제가 연초에 김두목님에게 약속드린것과는 달리,
그다지 열심히 하지 못한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정말 바쁜 한해였거든요.
그리고 좋은 일도 많았구요.  아무래도 제가 예수생명교회의 사이트 한
부분을 맡고 난후로부터 뭔가 막혔던것이 뚤린것같이 일이 하나씩, 둘씩
풀려 나갔던 ..... 그런 알찬 한해였습니다.

특히, 우리 두목님이야 말할것도 없고, 선희 집사님, 지나 집사님,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께 식상한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읽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구요....

아무튼 올해에도 모든 성도님들이 헤아릴수도 없이 많이 부어주실
하나님의 복을 기대하면서 한해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전 조만간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See you soon....

Comments

김동욱 2008.01.06 10:07
  아버님은 양반이신데...
멀구아빠 2008.01.10 03:11
  아들은 영.... 아니다 이런 말씀이시지요?
아무튼, 지난주 토요일이 저희 아버님 생신이시라
저희 집에서 조촐하게나마 생일상을 채려 드렸습니다.
항상 아버님에게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제발.... 올해에는 저한테도 좀 살갑게 잘 대해 주세요.
야단만 치시지 마시구요.  그럼. 
김동욱 2008.01.10 04:17
  와! 어려운 단어도 쓰시네요? "살갑게"라~~~
"이쁨도 미움도 다 자기한테서 나온다는 말" 알고 계시지요?

어제 저녁 식사, 너무 맛 있었습니다.
감사^^
박선희 2008.01.27 11:56
  여기에 들어오고 싶어서 안달이 났었는데....이제야 들어오게 됐네요. 저....많이 보고 싶으셨쥬? 제가 이미 안 다니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