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마음먹은 대로 안 되는 것4가지
조일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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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7
2011.09.10 04:13
1.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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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려 두달을 속된말로 쌩~까다가,, 오늘 오후에 두목 집사님 연락받고,
더이상 가다가는 아무래도 신변에 문제가 생길것 같아, 다시 찾아 뵈었습니다.
게으른 저를 용서하시고, 가능하면 매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쁘신중에도 마음을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외에 세상에서 무서운 무엇(?)이 있다는 것을 또한 감사드리면서
지혜를 주십사고 기도로 돕겠습니다.
샬롬!!!
뭐 딱히,,, 무섭다기 보다는 Respect 한다고 하는것이,,, ㅎㅎㅎ 사실은 굉장히 무섭습니다.
내색함이 드러나지 않아도
사랑하는 마음들이 깊이 느껴져서
가슴이 따스해 집니다.
새삼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에 입 맞출 시간 있으세요?
ㅎㅎ 이런말을 무진장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이번주는 힘들구요, 다음주에 한번 이빨 딲구요.
조금만 더 지체 됬었더라면 행방불명? 신고라도 ??....역시!! 센스 한번 빠르시긴... 끝내주십니다아!
아이고~~ 어찌 됬든 간에 내 이 가느다란 목이 빠질 뻔했는데... 천만 다행?? 쌩큐!ㅋㅋㅋ
방가우이요! 조 일구 집싸~니임...ㅎㅎㅎ
아무래도 집사님께서 신고를 하실것 같아서, 미리 알아서.... 찐득하게 하지 못하고, 가물에 콩나듯이 가끔식 꼭 두목님한테 욕을 먹고야 이렇게 뵙게 되네요. 죄송,,, 감사 합니다.
그리고, 위의 우리 두목님이 올리신 멘트 보십시요. 아무래도 나이는 못 속이나 봅니다. 아주,,아주,,추운 멘트. 아무튼 환절기에 꼭 두목님때문은 아니더라도 날씨가 쌀쌀하니, 집사님도,,,사모님도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