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문안드립니다.

김성민 4 6,861 2013.03.14 14:45
예수생명교회 식구들 안녕하세요? 김성민 목사입니다.
저희들이 한국에 온지 벌써 반년이 지나가네요.
저희 식구들은 서울에서 잘 정착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인근에 있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대견하게도 잘 적응하고 있구요.
저는 나들목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이웃교회를 잘 섬기기 위해 연구하고 컨설팅하며 네트워크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든든하게 하나님나라 복음 안에서 서가는 예수생명교회 식구들이 그립습니다.
김지나 집사님이 병원에 누워계시는 모습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늘 주님과 동행하며 은혜를 경험하도록 틈틈히 기도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식구들이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서 조만간 다시 오실 주님을 고대하며 이 땅의 삶을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김성민 목사 올림

Comments

Maria 2013.03.15 09:18
김목사님!
소식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족여러분께 안부도 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잊지않고 기도로 중보하며 축복하고 있습니다.
어려울때 함께 사역에 도움이 되었던 그 시간들을 돌아보며 감사함을 전합니다.
기숙영사모님께도 사랑을 전해주세요.
사랑합니다.
코람데오!!! 
김동욱 2013.03.15 23:12
목사님!

가끔 이곳에서도 뵙고, 카톡에서도 만나 데이트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SMS 계정을 모두 탈퇴했습니다.
품앗이에 쓰는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서였습니다.

사모님께 안부 여쭈어 주십시오!
가끔 지원이, 지호, 지한이랑 함께 사진도 박아서 올려 주시구요!

샬롬!!!!!!!
jinnakim 2013.03.16 23:03
이곳을 떠나시는 날 아쉬움에 찼던  전화 기억이 선명합니다.
아이들과 사모님 모두가 잘 계시다니 감사히구요!
주님의 붙드심과 보살피심이 언제나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송선희 2013.03.17 21:27
목사님
반갑습니다
가끔 난슬이와 통화하면서 목사님 소식 여쭈었는데 잘지내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으니 반갑습니다
가족모두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