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에서, 사랑을...김소자드림

김소자 3 4,566 2007.01.30 05:04
"그 때에 너희가" 김요셉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목사님과 사모님, 교우 여러분께  주안에서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김동욱,이정근집사님.
주신 글, 감사합니다. 과분한 사랑을 받는것같아, 감사하며 한편 송구스럽기도합니다
주안에서, 사랑나눔은혜에 함께하게됨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며, 하나님께서 두분을
큰 일꾼으로 부르신줄로 믿습니다. 아멘,
박선희 집사님.
믿음의 자매로서, 기쁨과 고통을 함께해야 하는데...그냥 떠나와서, 못내 아쉽습니다.
고통은 새로운 축복의 시작이며 감당치 못할 고통은 결코 주시지 않는다는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힘드실때는, 우리 주님. 십자가 못박히심을 생각해 보새요.
우리가 얼마나 평강하며 은혜가운데 있는지 느끼시겠죠? 할렐루야!

사랑하는 김지나집사님.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죠? ㅇ--음, 쪽!
온몸과 마음을 다하여 주님께 나아가는 지나의 모습을 보며 얼마나 행복한지...
지나를 통해 많은것을 배우며, 나의 뜨겁지 못함을 회개하기도합니다.
주님께 가까이 가는 길이 큰 기쁨이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다는것을 잘 압니다.
강건한 믿음과 뜨거운 사랑과 용기로, 주님 군사되어 열정을 쏟아붓는 지나를 위해,
기도드리고 있읍니다.(사랑받는 하나님의 딸, 지나)
할렐루야! 아멘.      김소자보냄

Comments

Jinna.kim 2007.01.30 13:26
  25년간  변함없이 사랑해준 그 마음 귀하게 간직하고 있읍니다. 부족한  제가 어찌 이 말씀을 받아야 할지모르겠읍니다.  더욱 주님안에서 신실하게 세워질수 있도록  충고와 기도 부탁해요. 언니 사랑해요! 
김동욱 2007.01.31 06:50
  권사님, 고맙습니다.

뉴욕은 이번 주 들어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금주 내내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은 어떤지 모르겟습니다. 인터넷을 통해서 서울의 날씨를 대충은 알고는 있지만, 왠지 숫자로 전해지는 날씨보다는 글이나 말로써 전해지는 기온이 더 가깝게 느껴지곤 합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샬롬!
박선희 2007.01.31 12:16
  그래요. 권사님.... 저는 늘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우리 하나님을 생각 한답니다. 울면서, 소리치면서.... 어떤때는 원망도 하면서.... 그렇게 하나님께 나아 간답니다. 다음에 오시면 그때는 할 이야기가  더 많을거예요. 그때까지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