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당신은/예닮 김정숙

이정근 2 3,754 2012.05.14 13:21
2012년5월13일
“Mother's Day”


5월의 하늘 아래 꽃피운 어머님의 날
작은 정성의 소망과 함께 꽃피운 선물
그립고 그리운 어머님의 은혜를 헤아리기
한량없어 목메인 불효 자식의 눈물을 삼키며
예닮/김정숙님의 싯귀절을 올려 봅니다.

mothersyou-5.jpg


Comments

jinnakim 2012.05.15 13:29
어머니란 존재는 영원히 마르지않는 마음의 샘물이며  언제나 안주하고픈 따스한
마음의 고향 그 자체인것을....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리요! 어머니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이정근 2012.05.16 07:32
저의 어머님을 떠나 보낸지도 벌써 6년이란 시간이
천둥처럼 휑하게 지나 갔습니다
슬픔도 미어져 내린 가슴속 깊은 곳의 보고픔도
저~ 멀리 떠난 기억의 한 순간도 이젠 망각의
그늘에 가려 생각할수록 눈물이 흐려 옵니다

올해도 5월의 푸르는 날을 떠나 보내며 정처없는
나그네의 심정으로 하염없이 오늘은 눈물을 흘려
봅니다
그리운 어머님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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