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jinnakim 2 2,941 2011.09.01 14:49
조나단 에드워즈의 결심문 (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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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리지않는 신학적 문제를 만났을 때 *

  해결해야 할 어떤 신학 원리가 있을 때, 만일 상황이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그 문제 해결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즉시로 하자.


* 교만과 허영심에 빠졌을 때  *


  만일 내가 교만이나 허영이나 이런 것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어떤것을 좋아하고
  있다면 즉시로  그런 것들을 버리자.


*  이웃 사랑의 실천을 위하여  *


  도움과 사랑을 꼭 받아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를 찾기위해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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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훌륭한 조나단 에드워즈도  스스로 자신의 영적인 게으름과 교만을
     
  서슴없이 비판하며 교만이 자신 안에서 역사하고 있을 때에 그는 자신이

  비열하고 야비하다고까지  고백했으니...  참으로 나 자신을 주님앞에서

  다시 한번 심각하게 조명 해 보게 하는 그의  결심문입니다.













Comments

Maria 2011.09.04 14:46
교만하지 않고 나를 돌아 보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생각과 그 마음을 읽고 공감하며
낮아지는 마음을 배우며 실천하려 하지만
요만한 나는 참으로 어렵다고 여깁니다.
신학적인 어려움이 느껴져도 슬쩍 넘어가는 무지함에 스스로도 놀라곤 합니다.
호기심보다는 의욕과 열정을 가지고 진지한 삶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좋은글 함께 나눕니다.
새벽을 깨우며 몇 자 적어 봅니다.
Good Morning!!!
jinnakim 2011.09.06 11:43
주님안에서의 겸손은 수 많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자신은 물론
주위의 모든 사람들까지도 행복하게 만드는 놀라운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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