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말씀과 간증 (박승목, 박영자 부부 집사)영상

이정근 1 9,002 2009.08.18 15:42

"교회연합 100일 전도 대행진"
은혜로운 말씀과 간증


= 전도 란 무엇인가? =
(박 승목, 박 영자 부부 집사)

RV차를 타고 미 전국을 돌면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 사역자 부부
(박 승목, 박 영자 부부 집사) 께서 교회 연합 100일 전도 대행진을
축하 하기 위해서 2009년8월9일 (주일) 오후 3시 부터 가졌던
전도 100일 대행진 찬양 기도 집회에 오셔서
"전도 와 영혼구원사랑" 에 대해서 말씀과 간증을 해 주셨다.


Comments

이정근 2009.08.19 13:48
 
 홍길례  ( 2009-08-18 ) [삭제]   
 
 금요 찬양집회때 나성 영락교회의 박승목, 박영자 집사님 부부의 간증이 있었습니다.
가진 재산 모두 정리하여 차에 실고 전 미주를 전도를 위해서 일주하시는 부부입니다.
지독한 불교신자였던 분들이 사업의 실패로 인하여 신의 존재에 관해 생각하게 됬고 온 가족이 교회에 나가기 시작한 다음날부터 새벽기도회에 나가서 세상의 어느 화장실 보다도 더 더러운 그교회의 화장실을 청소하면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셨는데
그 무렵 ccc주관의 한 집회에 가서 세계로 선교가기를 결신하는 자들은 일어나라고 할때 11살 먹은 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랍니다..
두번째는 그 선교사들을 위해서 중보기도 할 사람들 결신 시킬때
아들이 엄마인 박집사님의 손을 잡아 일으키며
"엄마선교는 못 가도 기도는 할 수 있잖아.." 하더랍니다.

그후 20일만에 형편상으로는 불가능했던 미국이민을 기적처럼 오게 되었고..
쓰레기통을 뒤져 음식을 먹고 힘들게 지냈답니다.
여러 어려운 상황 가운데 박집사님은 몸에 병이 들었고 합병증으로 7년간을 점점 죽어가는 상태였었답니다.,
어느날 에베소교회를 향한 '잃어버린 첫사랑" 에 관한 설교를 듣는중..
첫사랑의 구원의 감격이 회복 되었고 비로서 자신을 누르고 잇던 질병의 세력을 향해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가라" 선포할 수 있었고 병으로 부터 자유로워 졌답니다.

몸이 아픈중에 누워서라도 주일 성수를 했잖아요 할때..
주님께서는 율법주의자다..하셨답니다.

몸이 아파도 주방봉사 햇잖아요 할때
그 몸으로 봉사를 하시다니 참 귀한 믿음입니다..칭찬을 하는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바리새인같은 믿음이다 하셨답니다.

자신을 억울하게 만드는 사람들에게 늘 친절하게 인사하고 내색하지 않았잖아요 할때
회칠한 무덤이다...하셨답니다.

나는 너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다 쏟고 죽기까지 사랑했다..하실때에
잃어버렸던 첫사랑의 구원의 감격이 회복되고 사단을 향하여 선포할수있는 권세가 나타났답니다.

그 후 남편인 박집사님이 간암 으로 삶이 얼마 남지 않앗다는 선고를 받앗답니다.
찬송가 185장을 부를때에 박집사님의 마음속에
천국에 가서 주님을 만나 "너 무엇하다 왓느냐?" 물으시면 뭐라고 답을 할것인가..주님을 향해
자신의 삶에 대한 답변서는 준비해서 가야 되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아픔보다는..
남은 날동안 전도할 수 있구나..전도하다 왔습니다..하는 답을 할 수 있겠다..싶어서 기뻤답니다
그날밤 부터 노방 전도를 다녔는데 오히려 건강이 회복 되었답니다.

11살때 엄마의 손을 잡아 일으키던 큰 아들은 하버드를 나왔지만..
어린시절 서원을 지키기 위해서 신학을 하고 미국의 한 한인교회에서 영어목회를 하고 잇답니다.
둘째 아들은 응급실 의사공부를 하고 의사로 있는데 응급실 의사는 이틀에 한번은 밤샘근무를 해야하는 어려운 일이지만.
자신을 아마존이나..기타 오지로 주께서 파송시키시면 일반의사보다는 응급실 의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 된다고 선교를 위한 목적으로 응급실 의사가 되었답니다.

두분 부부가 차 한대에 삶을 실고 전도를 다니시는 목적은..
첫째 교회안에 구원의 확신이 없는 70%사람들을 위하여
둘째 신앙생활하다가 실족한 자들을 위하여
세째 불신자를 위하여..랍니다.

갈 곳이 정해진것도 아니고 사례비를 받는것도 아니고
미국 전 주의 모자이크 지도를 꺼내서 기도하며 갈바를 알지 못하고 떠났던 아브라함의 마음으로 다니신답니다.

간증을 들으며
잃어버린 첫사랑에 관하여 저도 많은 생각을 햇습니다.
잃어버린 첫사랑이라 하면..
얼핏..
구원 받은 이후 내가 주께 행했던 내가 중심이 된 행위적인 신앙생활을 기준으로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내가 믿음의 눈을 떠서 처음 만나 주님의 사랑..
그것이 첫사랑이었습니다.
그날의 그 감격 회복시켜 달라는 기도를 간절하게 했습니다.

노방전도에 대해 일년에 12명을 전도할 수 있는 노하우가 있다고 하시는데 그 방법은 토요일 1시에 전하셨기에 참석을 못햇습니다.

전도하러 이 땅에 오셨던 예수님
예수님의 뜻을 따라 전도하러 다니는 자신들에게 임마누엘로 함께 하신다는 부부의 모습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야 할 모습이었습니다.
----- 새생명교회 홈페이지 덧글에서 옮겨왔습니다 ----  200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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