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4 4,172 2008.02.12 01:20
내게 있는 달란트


당신의 도구를 살짝만 보아도
당신의 일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벽돌 하나씩,
생명 하나씩 붙이며
“신령한 집”(베드로전서 2:5)
곧 왕국을 건설하고 계신다.
그분은 당신에게 중요한 임무를 맡기셨다.
당신의 도구를 조사하며
그 임무를 찾아내라.
당신의 능력을 보면
당신의 운명이 드러난다.

-맥스 루케이도의 ‘묵상집’ 중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인생의 목적, 하나님의 선한 뜻을 이룰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그것은 헛된 꿈이 아닌
각 사람의 분량대로
최선의 것을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당신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께
지금 깨지고 상한 꿈들을 내려놓으십시오.
그리고 내 인생의 참된 목적,
나만의 달란트를 놓고 기도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내 삶을 통해 이뤄 가실 놀라운 계획,
그 가운데 빛처럼, 소금처럼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Comments

김동욱 2008.02.12 03:09
  요즘 '다른 사람 보다 더 주신 것'에 관하여 많은 생각을 합니다. 그 더 주신 것이 어떤 분야의 재능일 수도, 경제적인 여력일 수도, 넓은 마음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더 주신 것을 나누는 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잘 활용하는 방법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샬롬!
송선희 2008.02.12 08:22
  집사님의 그 생각대로 우리가 나눈다면 나눌수 없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그러나 순간적으로 나에게는 가진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사람은 나보다 더 많이 가졌다고 생각하기가 쉽지요
우리모든 성도들은 남이 가진것보다 내가가진것이  더많다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군요
박선희 2008.02.14 11:12
  요즈음 두분이서 짝짝쿵이 너무 잘 되신다. ㅋㅋ
송선희 2008.02.15 02:16
  짝짜꿍은 무슨 ? 집사님 답지 않은 댓글이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