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음악인들로만 구성된...

이찬양 0 6,074 2006.08.02 03:28
전문 음악인들로만 구성된
                                뉴욕 크리스챤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김상재씨가 셀라 선교 합창단 (외국인이 한국말로
찬양하는단체)과 함께 활동할 단원을  모집한다.
많은 세월동안  지휘해 오면서 기도가 아닌 인간적인 방법과 지혜를
동원한 어떠한 것으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함을 체험했다. 찬양이 아무리
좋아도, 찬양을 기가 막히게 아무리 잘 부르고 악기를
잘 만진다고 해도, 그 가치를 알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속에는 엄청난 축복의 비밀이 숨어 있다
성경은 찬양을 통한 기적과 역사들을 많이 기술하고 있다.
찬양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느냐에 따라 찬양이 때로는 '발표회'가
되기도 하고 혹은 '여흥을 위한 수단', '분위기 잡기', '자신의 재능과
인기를 위한 무대' 등으로 전락할 수 있다
음악을 다루는 사역인 만큼 음악적인 소양을 제대로 갖춘 전공자들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음악전공자 (지휘자,독창자,반주자,오케스트라)들이 먼저 바로서야
교회가 바로 서며,찬양이 회복 될 것이다
좋은 기능을 가지고 헤매며 또 많은 저주와 재앙 가운데 살아가는
음악가들이 얼마나 많은가.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알아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음악을 하길 바라면서 아래와 같이 단원을 모집 합니다


크리스찬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모집

크리스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및 기독음악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교회 및 어려운 시설에 힘을 북돋아 주며 주님 주신 지상사명인
복음전파를 음악으로 실천하는 비젼을 품고 있습니다.
이 비젼을 뜨거운 예수님의 심장으로 함께 공유하길 원하는
각 파트 단원들을 모집합니다.


■ 오디션

콘체르트, 소나타 중 빠른 한 악장 또는 이에 준하는 소품, 찬송가 편곡
독주곡 중 택일.
반주자는 동반하지 않아도 됨.

■ 모집부문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럼본, 튜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타악기, 하프, 피아노, 작편곡자, 전속 독창자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
▷ 악장 1명, 각 파트 수석 및 단원 00명

■ 지원 자격

1.음대졸업 또는 재학생 및 이에준하는 실기 소유의 크리스챤 남여.
2.학습교인 이상으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고
크리스챤 오케스트라 사역에 관심 있는 자

■ 회비
무료, 자원봉사
교회나 기관에서 사례가 지급 되었을 시는 지급 ■ 연습 시간 및 장소
연습 시간 : 매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
연습 장소: 미 정
연주 활동
* 클래식 콘서트, 찬양 콘서트, 교회초청연주, 방송출연, 음반 제작 등
* 교회 음악예배 또는 예배 및 집회 찬양 등
* 전도 찬양 콘서트, 병원선교 연주, 어려운 시설 방문 연주 등
* 크리스챤 문화행사(문학의 밤, 이웃초청 전도음악회, 부흥집회 등)
-주로 주일 저녁예배 및 평일에 활동하므로 단원 출석교회 사역에 지장 없음
■ 지원 방법 및 서류
* hshssjk@hanmail.net,에 E-mail 로 간단한 자기소개서를, 보내시면
서류심사 후, 크리스챤 심포니 오케스트라 의 단원 지원서를 이메일 보내
드립니다.
작성하셔서 이메일 첨부파일로 발송.
* 소정양식의 지원서 1통(사진 첨부)
▷ E-mail 접수- hshssjk@hanmail.net
전화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모든 문의는 E-Mail 로 하셔야합니다

지휘자/김 상 재(SANGJAE KIM)
김상재씨 는 뉴욕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지휘자로써
90년도부터 대형연주만을 지휘해온'무한 한 표현력을 가진 지휘자'로
평이나 있다. 클래식 음악을 기본으로 지휘, 작곡, 편곡, 찬양인도까지
소화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로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기독교인 성악가들과 하나님 찬양하는 여러가지
형태의 콘써트는 앞장서서 헌신 하고 있다.
지휘는,고 홍연택교수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장 역임),
Arik van Beek, (네델란드 로테르담 국립음악원 교수),
Vlncent Laselva (뉴욕 쥴리아드 음악학교 교수),
Haward Fabermann (뉴욕, 개인교수)을 사사했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조교 및 강사역임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강사역임
.서울시립교향악단 바순수석주자역임
.한국 코리안 심포니 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역임
.오페라(돈죠반니, 나비 부인 등 지휘)
.서울시립 목관8중주단 단원 역임. 오페라, 오라토리오, 등 지휘다수.
.통일기원 음악회,(합창 교향곡)
.이민 100주년 기념음악회(신영옥).
.워싱톤 밀알 선교 단 초정연주회(신영옥).
.사랑선교회 초청연주회(김동규).
.국제 장애인협회 초청 연주회(테너/최승원)
.메시야 연주회 지휘.
.뉴욕 청소년 음악회 지휘.
.셀라 선교합창단 연주지휘.
.뉴욕 가족 찬양 제 심사위원
.뉴욕 찬송가협의회 임원
.합창곡/나는 들에 핀 백합화요(미완성출판),꿈꾸는 세상, 신년
네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련다,
복음성가/ 나의 노래가 되시는, 기도 등 작곡다수
.현재 뉴욕장로교회 3부 성가대 지휘자와
5부 찬양예배 인도자로 봉사하며,
JOY음악원장, 성가 작곡가 겸 셀라합창단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지휘자로써 활동 하고 있다


특별히 링컨센터에서열린
이민 100주년 기념음악회에 연합합창단 300명과
신영옥씨랑 연주를 함께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했다
2003년 밀알 창립 25주년을 기념, 메릴랜드대학
클래리스 스미스 센터에서 열린 음악회에서도 신영옥씨와함께
기대에 부응, 열과 성을 다한 지휘와 노래로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2004년 사랑선교회에서는 세계적인 바리톤김동규씨와 김상재를초청
추위와 굶주림 속에 떨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대형 콘서트가 워싱턴에서 열렸다.

김상재 지휘자는
'무한 한 표현력을 가진 지휘자' “웃음의 조련사”다.
거친 음정과 투박한 소리가 그의 손끝이 닿으면 감미로운 선율로 바뀌지만 변하는 것은 화음 만이 아니다.
가볍게, 그러나 적절한 순간에 툭툭 던지는 조크가 단원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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