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안한 기도
	
		
			
				
				jinna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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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8.30 12:01				
			
		 
	   	 
	
	
	
		어떤 동네에 60살 된 동갑내기 부부가 살았다.
특별하게 흠잡을  때 없는 관계를 유지하면서 두 사람은 문안하게 살았다
어느 날 
할머니는 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그녀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물으셨다.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인고?"
하나님께서 물으셨다.
할머니는 좀 가난하게 살아서인지 
"주님! 초호화 궁궐같은 집을 주시옵소서!"  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주님은 그날로 즉각 어마어마한 집을 허락하셨다..
두 사람은 기뻐서 어쩔줄 모르며 딩가~딩가~ 밤새도록 춤을 추었다.
하나님은 할아버지에게 너는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어보셨다.
할아버지는 궁궐같은 집을 선물로 받았겠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왕이면 
자기보다 아주 젊고 어린 색시만 있으면 천하가 부러울것 없을것 같은 생각이
번뜩 들었다.. 그레서~~~^^^
"주님! 저~어는 그저 더도말고  저보다  30살만 어린 색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서서서!!!..."
라고 멋적게 말씀드렸다.
그날 밤....주님은 할아버지를 90세로 만들어 버리셨고..... 
마침내 할아버지는 30살 연하의
색시를 얻는  축복을??... ㅋㅋㅋㅋ  ㅎㅎㅎ
	
	
	
	
	
	
	
	
	
	
	
 
													 
						
다 내 팔자라니 하며 사는게
화평의 지름길이니
오늘도 그저 주님께 순종하며 열심히
살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