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말씀

조일구 5 3,976 2011.05.15 09:25


달고 오묘한 그말씀,,, 생명의 말씀을,,
어느 늦은 저녁, 성경공부 시간에 실지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말씀이 중요하다고 땀을 흘리시면서 열심히 목사님이 열변을 토하신후에 한사람씩 느낀바를 말해 보고 또 어떻게 삶에 적용을 할건지를 한사람씩 이야기 해 보라고 했습니다.

어떤분은 말씀은 검,,
말씀은 일용할 양식,,
말씀은 산소와도 같은,,, 호흡하는 이는 모두 매일매일 말씀을 읽고... 등등 어떻게 삶에 적용할수 있을까 하는 문제로 의견이 오갔는데 어떤 정신나간 집사하나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말씀은 생명입니다.
울 아부지가 말씀을 안하시면 저희는 밥을 못먹습니다.
아부지가 말씀을 안하시면 생활비도 못받구요,,,

이 이는 아마도 아버님이 목사님이었나 봅니다.



Comments

jinnakim 2011.05.18 10:23
조 일구 집사님의 천재적?  ...아! 솔직히 좀 아부성이 있는것 같구요....^^^
아! 그럼...  쪼깨?...  낮게 잡아서~~  *영재적 *영감이 넘쳐나는 그  생각의 영역 대단합니다!
참! 말이지 ...울...  아바지가 거시기...  목사님 아니시기  천만다행!!?? ㅋㅋㅋ 이지...휴~우~~~
한바터면 나도... 생 사람... 졸지에 ~~굶을 뻔??했 짜나아!...ㅋㅋㅋ요이~~...
가떼기나 바쌱 ^^ 빠싹ㅋㅋ  ^^ 말랐다고들  야단 법석 ??  인데....ㅎㅎㅎ
정말 다행이다!
정~마알ㄹㄹㄹㄹ...!!ㅋㅋㅋㅋ
조일구 2011.05.19 12:33
ㅎㅎ 안그래도, 올려놓고 이건 너무 썰렁한건 아닌가..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시고..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건 언젠가 한번 한 이야기 같긴한데, 에이.. 그냥 넘어가지요, 뭐. Thx.
Maria 2011.05.25 23:41
아버님을 거역할 자식도 있나요?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을
늘 기억하며 살아야 할 터인데......
조일구 2011.05.26 01:31
ㅎㅎ 그러게요.
이상하게 늘 듣던 말씀인데도, 마리아 사모님이 말씀하시면 뭔가 다르게 느껴지는건, 스승님에 대한 제 마음인가 봅니다.  같은 PK 이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이 말씀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Maria 2011.05.27 22:57
겸손한 생각을 잘 표현해야 되는데 속마음이 들어나서 부끄럽습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런 마음입니다.
용서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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