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나 집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욱 8 6,948 2007.07.05 19:23
집사님의 수고 덕분에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른 일정 때문에, 누적된 피로 때문에 참석지 못한 분들이 계셨고, 서울에서 들려 온 안타까운 소식이, 우리 모두의 가슴을 짓누르는 답답함도 같이 있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웃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의뢰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BBQ 파티를 마치고, 신봉섭 집사님을 위하여, 신봉섭 집사님의 가정을 위하여, 우리가 마음을 모아 드린 찬양과 눈물로 드린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을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드린 기도에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하여 주실 것을 믿기에, 오직 담대함으로 하나님께서 신봉섭 집사님의 건강을 반드시 회복시켜 주시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사님의 수고와 땀을 하나님께서 수천, 수만 배의 축복으로 보상하여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늘 공궤하기를 기뻐하시는 집사님께 하나님의 가없는 은혜와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Comments

이정근 2007.07.05 21:04
  김지나 집사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많은것을 받기만 하고 있는것 같아요
연로하신 장모님과 일찍 출근하는 와이프 때문에
먼저 집으로 돌아오며 가슴이 미어지는 아픔을 저의 와이프와 함께
느낄수 있었습니다.
송선희 집사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무엇으로 위로해 드릴지.
그저 주님께 기도하며 매달리수 밖에 없겠다 싶으니
다시 되돌라 갈순 없었지만 저희 와이프와 함께 집에 와서도
기도 하며 신봉섭 집사님의 쾌유를 빌며 온전히 주님의 사랑을
부어 주시고 온 가족의 소원을 들어 주시길 기도 하였습니다.
송선희 집사님 힘내세요
주님께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겁니다.
집사님. 힘내세요.
박선희 2007.07.05 22:12
  송선희 집사님,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집사님의 한이없이 흘리시는 눈물을 보고 있노라니 착잡한 마음을 감출길이 없었읍니다. 보기에도 연약해 보이시는 집사님....

지금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기도 할때 인줄 믿읍니다. 하나님께선 우리의 기도의 분량을 보고 계시고 요런 저런 교회의 바쁜, 때로는 기쁜 여러가지 모든일들로 인해, 우리의 마음이 분주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모두가 하나님을 얼마나 찾고 찾는지 알고 싶어 하시는것 같읍니다.
 
아시 잖아요? 생사화복의 주관자가 누구시며, 생명의 주관자가 누구시며, 우리 인생의, 영육간의 치료자가 또한 누구신지요.... 같이 기도하며 같이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믿음의 눈으로....바라봅시다.

송선희 집사님 !!! 엄마가 무너지고 흔들리면..... 가정도, 자녀도 모든것이 무너짐을 명심 하시고 힘네세요. 집사님 뒤에, 옆에.... 하나님과, 같이 사랑의 띠로 함께 묶어주신 " 우리 " 가 있잖아요. 아셨죠? 강하고 담대하게....하나님께서 신봉섭 집사님과 함께 하실것 입니다. 그러니.... 더이상은 울지 마십시요. 새날이 왔잖아요. 사랑해요. 집사님.
송선희 2007.07.06 05:32
  여러분들께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어려운 문제만을 교회에 던져놓는것 같군요  그러나 어제 예배중에 하나님께서 담대함을 주시더군요 오늘은 신집사와 통화하면서 마음이 많이 밝아졌어요 모든것을 맡기고 더욱 기도해야할 때인듯합니다
또한 우리를 위해서 자리를 마련하신 지나 집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이 모든것 하나님께서 사용하실날이 올것을 믿어요
정말감사합니다
김혜자 2007.07.06 12:11
  송선희집사님!  하나님께서 온전케 하실것을 믿읍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 할것을 감사함으로 아뢰어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에 평강이 그리스도예수안에서 너의 마음과 섕각을 지키시리라".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와 집사님내외분께 더많은기도, 깨어서 기도하길 원하시나봐요.우리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마음 다하여, 정성 다하여 같이 기도드려요.....

송선희집사님^^^*지금 이시간들을 잘 통과 하시리라
믿읍니다.    사랑합니다.***
                  꼬람데오.
박선희 2007.07.06 12:15
  아유^^ 오랫만에 들어 오셨군요. 수랏간 상궁님, 그건 그렇고 왜 지나 집사님댁에 못오셨나요? 보고 싶었는데....
김혜자 2007.07.06 12:34
  길이 막혀서요.....

저도 보고 싶었구요~~~ 밖에서는 빗소리가 친구삼아 들려오네요.
박선희 2007.07.06 13:12
  하여간 상궁님과 저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니까요. 저는 그저 방가방가^^ 그러는데 상궁님은 고상틱 하게도 빗소리가 친구삼아...뭐 이러잖아요?
그저 길이 막힌것 뿐이지요? 어디 아픈데는 없는거죠?
케니한테선 연락이 왔나요? 케니가 보고 싶으시겠다. 나도 보고싶은데....
김동욱 2007.07.07 05:22
  어젯밤에는 제가 꿈나라로 간 다음에 출근들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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