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장 사랑하신 주님

이정근 6 7,810 2007.07.04 12:38

나를 가장 사랑하신 주님
오늘도 당신은 저의 기도를 듣고 있습니까?
나. 게을러서 매일 새벽마다 기도하길 원하나
오늘도 기도의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아버지. 절 용서하소서.
나. 오늘도 당신의 사랑을 잊고 살았습니다.
아버지 절 용서하소서.
주여!
저의 모든 죄악을 회개하게 하시고
그리하여 헛된 욕망의 그릇됨을
깨우쳐 참된 진리의 길을 찾게 하소서
주여!
오늘도 내 자신의 잘못된 삶을 영위하며
그저 세상의 거짓된 삶을 누리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삶을 반성하게 하시고
내일의 삶 속에 주님의 참 사랑을 깨 닫게 하소서
주여!
나. 비록 오늘은 가난 할지라도
헛된 욕망의 끈을 놓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의 끈을 붙잡게 하시며
영원한 주님의 말씀을 섬기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찾게 하소서.
주여!
오늘밤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기도의 문을 활짝 열게 하시여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모든 응어리진 울분을 토하게 하시고
주님의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하소서.
주여!
오늘밤 절 통곡하게 하시고
마음의 짐을 덜게 하시여
평강의 마음을 주소서.
주님만이 오직 이세상의 승리자이고
주님만이 이 땅의 구원자 입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2007.7.3 이정근


Comments

박선희 2007.07.04 13:22
  이정근 집사님의 구구절절한 기도의 문구들이 제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왜냐하면 지금 집사님의 심정이 제 마음과 같으니까요. 주안에서 평안 하세요.
박선희 2007.07.04 13:25
  지금 한국에 계시는 나의 사랑하는 엄마한테 머리를 쥐어 짜면서 쓴글들이 무엇을 잘못 눌렀는지 홀랑 날라가 버렸지 뭐예요. 이 허무함!!!! 어떻하나? 다시 써야 하나? 엄마가 보고싶은데....아잉!!! 짜증나!!! 짜증....지대로다!!!
김동욱 2007.07.04 13:42
  Internet Explorer에서 완전히 빠져 나가지 않으셨으면, 맨 위에 있는 <=== 를 계속해서 눌러 보세요.
김성민 2007.07.04 22:52
  이신복집사님은 어떠신지요? 지난 주 집회 때 신실하게 섬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건강하셔야 할텐데. 두 분이 함께 예배드리는 모습이 보기에 참 좋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날이 곧 오겠죠?^^ 기도하겠습니다.
송선희 2007.07.06 05:26
  집사님의 기도문이 우리 모두의 마음을 대변하는것 같군요
어려울수록 서로가 말씀안에서 위로받는 우리 예수생명교회 가족이 되었으면합니다 주안에서 우리모두 화이팅!
박선희 2007.07.06 12:50
  날마다 새로운 우리 " 예수생명교회 ". 정말 요즈음 같이 세상이(좀더 정확하게 말씀 드리면 교회가) 시끄러운 이때에 우리가 교회를 잘 선택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 인지요. 이곳 저희 예수생명교회의 싸이트엘 들어 오셔서 올려진 글들을 읽으시는 모든, 예수안에서 한몸된 지체들이여 !!!  부디 각자가 섬기시는 좋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잘하셔서 실족하는 성도님들이 없기를.....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