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지요?

김동욱 11 5,037 2007.06.08 19:59
오늘이 금요일인 것...

또 금요일 밤에는 발걸음이 어디로 향해야 하는지...

Comments

박선희 2007.06.10 08:55
  저도 사랑하는 두 혹(?) 을 떼어놓고 교회로 갑니다. 가서 봐~용!!!!! 사실은 제 두딸이 새벽같이 케니, 케니 친구랑 잘모르는 아가씨(케니가 아는것 같음)랑 뉴저지 Six flags에 갔거들랑요. 모처럼의 free time !!!!!
김동욱 2007.06.10 10:28
  지금 무슨 이야기 하시는건지... ㅋㅋㅋ
박선희 2007.06.10 21:45
  그러게요. 제가 왜 이렇게 되어 버렸는지..... 누가 좀 저를 말려줘요. 녜?
하지만 전 죄 없어요. 그저 김동욱 집사님이 "아시지요? 오늘은 금요일 입니다. 거기 까지만 읽고 그냥 방을 박차고 나갔으니까요." 
그저 그말 한마디에 저의 온신경이 일순간 정지 되면서.... 그래 ! 오늘 금요일이지!!! 어서 교회에 가서 내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너무 고상틱 하나요?) 을 만나야지.... 하는 마음 하나로 갔었는디.....
그런 저의 순수한 열정을 비웃는 집사님.... ㅋㅋㅋ 라니요?
김동욱 2007.06.10 22:18
  열정도 열정나름이지요... ㅋㅋㅋ 한번 더
박선희 2007.06.11 10:38
  그래요. 그래서 누가 뭐라고 했읍니까? 왜 가만히 있는 사람....슬슬 머리꼭지에 연기나게 하세요? 안그래도 제가 "내가 정상은 아니지...." 자책하고 있는 중인데요.ㅠㅠㅠㅠ 집사님 미워용.
김동욱 2007.06.11 11:07
  아이들 기침 안해요?
이정근 2007.06.11 11:37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도통...갸우퉁
김동욱 2007.06.11 11:42
  아유!  답답혀!
박선희 2007.06.12 09:09
  아이들이 기침요...? 그게 무슨.... 답답 하기는 저도... 무슨 말씀 이래요?
Jinna kim 2007.06.13 14:42
  다들  금요 예배때 뵈요. 감기약 기침약 속 답답 할때
먹는약 세상에 약이란 약은 우리  정 사모님이 다 갖고
게씽께...
김동욱 2007.06.13 19:15
  머리 꼭지에 연기 난다면서요? 아유... 답답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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