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르게 하소서

이정근 2 5,879 2007.06.07 11:41

오늘도 여명의 빛이 떠오르는 새벽 역
어둠을 뒤로한 채
창가에 기대어
잠시 묵상을 하여 본다.
영원한 생명의 불꽃을 부어 주신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아름다운 사랑으로 날 쓰시길 원하는
그 곳에서 하루의 문을 열어본다.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사모하는
하루가 되길 원하며..



Comments

김성민 2007.06.10 00:48
  집사님, 요즘 성령으로 타오르는 가슴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열정이 넘치시는 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 특별찬양하는 모습 속에서도 보았습니다.
이정근 2007.06.10 21:43
  언제 인지도 모르게 찬양음악만 나오면 마음속의 기도가 나오고
하루 하루의 일과 속에서 나의 잘못을 회개하고 싶고 나의 나 됨을
생각 할 때 그저 눈물이 나오곤 합니다.
미국에 와서 나를 지탱하게 하신 것이 주님의 사랑이
아닐려는지요
찬양을 듣고 있음 마음이 참 평온하게 느껴져 찬양을 신나게
아름답게 잘 불러보려고 하는데요 잘 안돼요
학교 다닐 때 음악 공부를 소홀히 해서 그런가요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 볼게요.
오늘 이 밤도 주님과 함께 축복된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토요일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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