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

박선희 4 5,768 2007.05.29 06:27
사랑하는 송선희 집사님, 그리고 예쁜 네공주 "슬" 자매에게..... 송집사님은 남편과 , 그리고 네 공주님들은 아빠와 헤어져서 맘이 많이 아팠겠네요. 공항까지는 못나갔지만 맘이 아프기는 저도 매 한가지임을 전하고 싶네요. 사실은 저도 마음이 아주 허전 했읍니다. 송집사님과 아이들을 생각 하노라니.... 신집사님과의 만남은 아주 짧았지만 저에게도  아주 귀한 시간들 이였읍니다. 힘드셨을텐데도 전혀 표시한번 안내시고 참으셨을 고통.... 이제는 헤어지는 일이 없이 (가족은 물론이고) 예수생명교회의 한가족 으로서의 계속되는 만남이 속히 오기를 기도 하겠읍니다. 지금은 서로가 (잠시) 헤어지는것이 슬프겠지만 신집사님이 더 건강해 지셔서, 더 멋있게 변해 지셔서 오시면 " 금상첨화" 겠죠? 그때의 그 기쁨을 어디다 비기겠어요? 안그래요? 그러니 이제는 마음들을 추스리셔서 다시 새롭게 시작할 준비를 하셔야겠죠? 정말 멋진 만남을 위하여 !!!!!!!!  파이팅 !!!!!!!!!

Comments

송선희 2007.05.29 09:41
  집사님 감사합니다
저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 위로받고 있으니 제가 부끄럽군요
그러나 집사님의 그 헤아림이 많은 사람에게 도전이 될것입니다
집사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Jinna kim 2007.05.30 14:26
  주님의 크신 위로가  송 집사님과
그리고  지금은 한국에 계실
신 집사님께도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두 선희 집사님들의 서로를 위한
아름다운 위로의 말씀들이
참으로 뵙기좋습니다.    할렐루야!

이정근 2007.05.31 11:38
  송선희 집사님.
예수생명교회 모든 성도분들이 건강히 잘 다녀 오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신 집사님과 송 집사님 눈물어린 사랑의 열매를 누가 아름답다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은 잠시 떠나 계시지만 더욱더 건강하시는 모습으로 돌아오실 겁니다.
아마 건강히 돌아오시면 (존슨비치)에 가서 수영도 하고 아름다운
모래 밭 길을 거닐며 주님의 참사랑을 어루 만져 보세요
바닷가의 추억이 새록새록 아름답게 영그러 갈겁니다.
송집사님.
이번주에 우리 김요셉 목사님께 설교하셨던 주님의 말씀이 새롭게
마음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에베소서 2장 8~10절)
주님이 주신 은혜의 삶속에
복되고 아름다운 모습의 내일이 되시길 빕니다.
김동욱 2007.06.03 11:28
  3개월만 기다리시면 됩니다.^^ 물론 그 기간은 단축될 수도 있습니다. 신 집사님, 제 이야기가 맞지요? 거 봐요! 맞다고 하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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