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메일

김성민 0 5,023 2007.04.19 00:51
유리가 청년부와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11시에 기도회를 갖기로 하고 어제 저녁 첫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송집사님 가정이 수재를 당했습니다.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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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시에 기도들 잘 하셨는지요?
저도 바쁜 일상에 치여 깜빡하고 있었는데, 난슬자매가 전화로 얘기해 주더군요. 언니 오늘 기도는요? 이러면서.. ㅋㅋ
얼마나 부끄럽고 계획만 하고 실천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는지..
여러분을 통해서 또 일하시고 저희를 통해서 일하실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밑 메일은 그 Pattie라는 분이 보내주신 메일 입니다.
 
The youth pastor/leader at my church wanted to invite you and your group on Friday night to our place. They are having a big youth service. My son will be there and can look out for you!
 
이번주 금요일에 가고 싶은데, 다들 시간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지난번에 뮤지컬보러 갔던 교회입니다.
가시고 싶은신 분들은 말씀해 주세요 (슬자매들은 서로 얘기해서 말씀해 주세요).
세노치, 다비치, 희은이, 혜은이는 제가 연락 하겠습니다.
다솔형제는 지성이, 종욱오빠, 성현이, 재형오빠 (?)에게 연락해서 물어봐주었으면 해요. 쌩유 *^^*
 
슬 가족이 지금 비피해를 입은 듯 합니다.
따듯한 관심과 진심어린 기도가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번한주도 승리하시고 지금 총기사건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우리 민족을 위해 다시 한번 기도하고 또 부흥운동을 6월달에 준비하는데 그때에 많은 영혼들이 주님앞에 나오게 되길 기도합시다.
이 총기사건의 주인공도 주님을 알았더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우리 모두 애통하는 마음을 갖고 우리 민족을 위해 기도합시다. 특히 이민사회와, 2세들, 그리고 유학생들을 위해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여러분 오늘도 승리하시고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서로 위해서 기도하며 나아갑시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
 
유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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