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 리더모임

예수생명교회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청년들을 많이 보내주신 줄 믿습니다.
지난 주에는 투표를 통해서 청년부 자치회의 회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이유리 자매가 회장이 되었죠.
그리고 소그룹 리더는 제가 지명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저와 함께 청년부 안에 작은 소그룹교회를 세워나가야 할 영적인 리더들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들의 자발적인 헌신이 먼저가 되어야 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소그룹 리더는 이유리와 김다솔입니다. 앞으로 모든 청년들이 리더로 세워질 것입니다.

오늘 드리어 첫 리더 모임이 저녁 7시 반에 시작할 것입니다.
너무나도 중요한 모임입니다.
함께 교제하면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 이야기 할 것입니다. 상처입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할 것이고, 죄악에 눌리고 영혼이 목말라하는 이 지역의 청년들을 위해 기도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하나님 나라의 씨앗을 뿌리고 하나님의 때에 추수할 일군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그 일을 저희 안에서 벌써 시작하신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모임을 위해 온 성도가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