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섭 집사님께!

김동욱 6 7,750 2007.02.11 10:44
집사님!

어젯밤에도 송 집사님으로부터 집사님의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김요셉 목사님, 김성민 목사님, 같이 했던 교우들 모두가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집사님!

하나님께서 집사님과 함께 하고 계심을, 집사님께서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뢰하심을, 느끼고 들으면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받고 있는 축복의 크기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집사님!

이 겨울이 가고나면, 집사님을 뉴욕에서 뵈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종종 집사님과 함께 공원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싶습니다.
온 교우들이 그 날을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집사님!

또 반가운 소식 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샬롬!

Comments

송선희 2007.02.13 04:29
  언제나 저의 가정을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생명교회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동욱 2007.02.13 12:25
  신봉섭 집사님, 송선희 집사님의 귀한 가정과 따님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희들이 오히려 은혜를 받고 위로를 받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송 집사님을 뵈오면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뢰하시는 집사님의 귀한 믿음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샬롬!
김혜자 2007.02.13 23:55
  신봉섭집사님!
주 안에서 늘 소식을 접하고 기도하고 있읍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말씀,
두려워하지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때에 내가 함께 할 걸이라.
강을 건널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말씀이 육신되어 오신 예수님처럼,이 말씀 그대로
집사님에게 역사하심을 믿읍니다.
주야로 이말씀 묵상 하신다고요? 감사 합니다.
  하나님의 평안이 집사님 마음속에 가득하시길.....
Jinna kim 2007.02.21 17:29
  신집사님의 주님을 향한 중심이 언제나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약할때 강할수있는  성도의 삶을 누리시는 신집사님을 위해
우리 모두 합심해서 주님께 기도하고 있읍니다. 힘내시고  속히
회복되어 빠른시일내에 뵙기를.....

김동욱 2007.02.22 06:00
  새벽 3시 반까지 교회 홈페이지를 지켜주신 김지나 집사님께 한 없는 사랑과 존경을 드립니다. 샬롬!
Jinna kim 2007.02.22 11:17
  중년이되어 불면증이라  하지 않으시고  역시  중견 문인답게 고상하게 표현해 주시니 이 어찌 감사하지 않겠읍니까?  언제나 감사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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