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슬 같은...

김성민 2 6,505 2007.01.17 02:11
예수생명교회 청년부가 첫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주일 오후,
에스더 예슬 미선 다솔 종욱 성현 난슬...
7명의 청년들이 기대와 설레임을 가지고 한 몸이 되기위해 첫 출발을 했습니다.

작은 이슬이 모여 물줄기가 되어 시냇물이 되고 강물이 되어 넓은 바다로 흘러가듯
새벽이슬 같은 예수생명교회 청년들이 복음의 물줄기가 되어 저 넓은 생명의 바다로 흘러가게 될 것입니다.

항상 식사 후에 청년들이 모여서 찬양하며 예배하고 교제하며 하나님의 꿈을 나눌 것입니다. 많이 격려해주시고 기도해 주세요.

가능하면 여러분들이 청년 한 사람씩 기도후원자가 되어서 이들을 영적으로 돕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주시면 그들이 더욱 강건하고 세차게 뻗어나갈 것입니다.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시110:3)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계22:1-2)

Comments

김동욱 2007.01.17 12:33
  교우님들과 의논하겠습니다. 어른들과 청년들이 짝이 되어, 서로 기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Jinna.kim 2007.01.17 15:13
  청년들부의 태동을 기쁜마음으로 주님은 바라보시고 계시리라 믿읍니다.주님나라를 이루어나아가는 주역들 모두를위해 기도합니다. 청년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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