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문을 열어주소서.

이정근 8 9,437 2007.01.11 20:50


기도의 문을 열어 주소서.


 주님.
 기도의 문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 아무리 거센 풍랑이 나의 앞길을 막을 지라도
 당신을 바라보는 그 눈빛 만큼은 빛나게 하소서.
 암흑 같은 터널을 걷고 있을지라도
 주님.
 당신만을 바라보며 기도 하게 하소서
 나의 마음 한곳에 비어있는
소망의 손길을 뿌리치지 마시옵고
 모든 소망의 손길을 어루만져 주소서.
 주여.
 오늘 문득 주님을 향한 기도의 문을 열고 싶습니다.
 당신의 길 우리 소망의 그 길로 들어가게 하소서.
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당신의 품 안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 한겨울 추위에 떨고 있는 저 무리들을 외면치 마시고
 온화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로 들어가게 하소서.
 나의 사랑 나의 소망의 하나님.
 오늘밤 문득 당신이 그리워 보고파 집니다.
 주님. 오늘밤 기도하게 하시고 마음을 열어주소서.
마음의 문을 열어 기도하게 하소서.

01/11/2007/ 이정근



Comments

박선희 2007.01.11 21:27
  제기도도 같이 해주세요. 이정근 집사님.... 기도의 글이 너무 좋았읍니다.
김동욱 2007.01.12 06:26
  위의 글을 쓰시는 동안에 드렸던 이 집사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이미 응답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아멘!
김헤자 2007.01.12 11:02
  간절한 그 마음... 하나님은 받으시고, 집사님이 두 손을 높이 올려 드리기 전에 그 손을 절대로 놓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이정근 2007.01.12 11:38
  모두 감사합니다.
박선희집사님. 우리에게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고난이 오더라도 우리의 주님은
그 어려운 터널을 뚫고 나갈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시고 올바른 길로 우릴 가르켜
주실 겁니다.
그저 기도하며 나의 모든걸 주님께 맡기면 나의 소원 또한 이루어 질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박선희집사님 가정에도 용기를 부어 주시고 주께서 집사님 가정에 평안과 축복을
주실겁니다.
아름답고 귀여운 따님들과 아름다운 새해 소망을 펼쳐보세요.
주를 향한 기도의 문을 열고 들어가 기도 드리세요.
나의 사랑 나의 소망의 하나님께..
이정근 2007.01.12 11:43
  김동욱집사님. 감사합니다.
항상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를 위해서 기도를 해 주셔서요
전 언제나 믿습니다.
나를 위해서 기도 해 줄 형제.자매가 있다는것이
얼마나 힘이되고 용기를 얻게 되는지요.?
감사드리며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꽃 피울 
새해 소망을 이루어 나갈겁니다.
이정근 2007.01.12 12:04
  김혜자집사님.
먼저. 인터넷 개통을 축하드립니다.
아마 새해 아침 주님께서 집사님께 수많은 어렵고 힘든자
기쁘고 슬픈 모든이 에게 주님의 사랑의 편지를
보내라는 주님의 뜻 같습니다.
모든이 에게 사랑의 편지를 보내 보세요.

어제 새벽녁에 하늘은 참 으로 맑고 아름다웠습니다.
그 아름다운 새벽녁 하늘을 바라보며
그저 주께 기도를 드리고 싶단 생각으로 컴퓨터에 앉자
조용히 눈을 감고 기도하는 마음을 올려 보았습니다.
그리고 찬양 음악을 음악 파일에서 찾아 찬양을 선택했는데
새벽녁에 듣는 찬양이 너무도 좋아  오늘 하루도 즐겁고
아름다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 기분으로 "존슨비치" 에 가서 넓은 파도를 보며
큰 소리로 외쳐 보았습니다.
나의 기도를.
나의 소망를
나의 기도의 문을 열어 달라고요.
김혜자집사님.
오늘 밤도 주님의 사랑을 듬북 품에 안아 행복하고
기쁘고 아름다운 밤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혜자 2007.01.12 13:31
  이정근집사님!
하늘을 향해 쭉 뻣은 대나무에는 많은 마디가 있죠?
우리들의 마디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힘으로 역청을 먹이고
쭈욱~~함께 올라 가는거겠죠.
        꼬람데오.
박선희 2007.01.12 21:14
  이정근 집사님, 항상 관심을 가져구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하나마 집사님과 우리 예수생명교회 성도들을 위해 생각이 날때마다 기도 히겠읍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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