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김성민 11 5,449 2007.01.10 00:07
저희 집에 케이블을 설치했습니다. 세상 밖으로 창이 열리는 느낍입니다.

사실 여기에서도 모두 경험하는 것이겠지만 서울에서는 인터넷이 없이는 우물안에 처박혀있는 개굴이와 같습니다.

저희 집 주소는

202-06 42nd Ave., APT 1A
Bayside, NY 11361-1820

집 전화는
347-235-4805

셀폰은
347-907-0399
입니다.

모두들 열렬히 환영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지만 결코 작은 교회가 아니라는 확신이 듭니다.

모두들 성령충만하시고 건강하십시오.

Comments

김동욱 2007.01.10 03:48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이 곳을 통하여서도 목사님 가족과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어가기 원합니다.

샬롬!
오장군 2007.01.10 04:02
  김성민 목사님!
오장군 입니다.(/^^)/
잘 도착하셔서 너무좋구요.
사진을 보니 잘 적응하시고 계신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공간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그래도 기도하며 교통함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다음에 또 찾아뵐께요!
참! 오장군 올해 집사님 됐어요. 청년집사 오장군! ^^
김동욱 2007.01.10 05:33
  목사님께서 쓰신 글을 읽으면서,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자꾸만 들었습니다.
왜인가? 했는데... 범인(?)은 개굴이였습니다. ㅋㅋㅋ
김성민 2007.01.10 07:29
  개구리일 수도 있고 굴 속에 처박혀 있는 개일 수도 있겠죠^^ 갑자기 갇혀있다는 생각에 두 동물이 오버랩된 것 같습니다.

오장군 너무나 반갑군요. 집사직분을 맡은 것은 올해 가정을 이루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것 같아요. 아무튼 축하해요.
이정근 2007.01.10 20:17
  김성민목사님 인터넷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뉴욕에서의 사역도 하나씩 하나씩 채워 나가시여 모든 사역이
주님의 축복속에 복되고 아름답게 이루워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인터넷 개통을 축하합니다.
김성민 2007.01.11 04:01
  저희 가정 싸이 주소입니다.
www.cyworld.com/ssjjhome
김동욱 2007.01.11 04:25
  싸이에 다녀 왔습니다.

이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운영하는 싸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민등록번호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 많거든요. 외국인 자격으로 가입하려면,이것 저것 서류를 만들어 보내야 하구요.
김성민 2007.01.11 08:51
  그렇군요. ..??
김헤자 2007.01.11 11:36
  목사님, 지호와 지원이가 또 보고 싶네요. 주일에 보고 왔는데도..... 참,사랑스러워요.
김동욱 2007.01.11 12:48
  어제는 목사님 댁에, 오늘은 집사님 댁에 인터넷이 들어 왔습니다.
너무나 좋습니다.
박선희 2007.01.11 21:28
  축하 드립니다. 목사님.... 드디어 말문도 활짝 트이시겠네요. 그동안 답답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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