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박선희 14 5,435 2007.11.19 10:50
감사찬송 아시죠?
감사찬송 가사의 모든것이 다 감사 하지만 저, 개인적으론 유독 2절 가사가 제마음에 와 닿는답니다.
 
                응답 하신 기도 감사,  거절 하신것 감사.
                해쳐온 풍랑도 감사,  모든것 채우시네.
                아픔과 기쁨도 감사,  절망중 위로 감사.
                측량 못할 은혜 감사,  크신 사랑 감사해.

올 한해도 제 아이들 건강하게, 지혜롭게, 그리고 제게 건강 주셔서 일할수 있게 해주신 아버지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감사한 것은 인터넷을 통해서 김동욱 집사님을 만났고 우리 예수생명교회와 성도들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제게 이렇게 귀하고 좋은 목사님 두분과 사모님 두분, 그리고 귀하신 성도님들을 만나게 해주신 우리 하늘 아버지께 또한번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올 한해도 한 아버지를 섬기는 각 교회마다, 한 주님을 섬기는 성도 한사람, 한사람의 가정마다 감사가 풍성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Comments

리사김 2007.11.19 11:17
  안녕하셨어요?
조금전 지나집사님께 전화드렸다가 사모님과도 통화하게 되었어요 너무감사하고 기뻤습니다 모두모두 주님 사랑안에서 건강하시고 집사님 가정에도주님주신 사랑에열매가 풍성하시길 ....
박선희 2007.11.19 11:49
  아싸 ~~~~ 리사김 집사님 !!!!
오랫만에 한번 쏴 줘야지.
방가방가 ~~~~(송선희 집사님의 오매불망 기다리는것.......언제쯤 그말을 써줄까 하고 나를 쳐다보는 애처로운 눈빛을 차마 나몰라라 할수없어서....까짓거....한번 쏴준다고 어디가 탈 나는것도 아니니....어때유, 송집사님 댔슈...?).
글을 올리자마자 보셨나 보네....?
집사님, 제가 좀 주책 좀 떨어도 될까요?
오늘 교회에서 친교 시간에 " 아무래도 저요, 팬이 너무 많아진것 같아요. 해서 이제부터 팬 관리에 들어가야 할것 같아요. 팬 까페도 열고..... "
그랬더니요, 여기저기서 난리 부르스도 아니예요. 웃느라고.....
집사님,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혜은이의 16번째 생일 꽃다발.....너무 예뻤어요.
혜은이가 집사님께 고맙다고 꼭 전해 드리랬어요.
너무 예뻐서 제 사진갤러리 방에 저장해 놨어요.
리사김 2007.11.19 15:35
  집사님 펜클럽에 저도 한표....
오늘 김성민목사님 설교중에도 박선희집사님를신 뢰하심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부럽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교회성도님들의 축하 할일이 있으면 알려주세요제가 꽃다발 쏘겟습니다
이정근 2007.11.19 21:32
  그저,감사,감사 란 말로 표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도 집사님들의 하루가 주님 말씀 안에서
감사 하는 하루가 되세요.
송선희 2007.11.20 09:15
  집사님의 감사가 모두에게 아름다운 향기로 퍼져가기를 소원합니다.
박선희 2007.11.20 10:09
  송선희 집사님, 집사님 보라고 방가방가 했더니.....어색하게스리.....
박선희 2007.11.20 10:10
  리사김 집사님, 제가 예배시간에 김성민 목사님과 눈이 마주칠때마다 무언의 압력을 넣는것....모르셨죠?
리사김 2007.11.20 11:05
  어제밤에 이곳에 첫눈 이 내렸습니다 지인으로 부터 문자를 많이받았는데 아직 이나이? 에도 그런 감성을 지닌 소중한 친구가 곁에 있음에 감사한 저녁이었습니다 그곳엔 첫눈이 내렸나요? 아직내리지 않았다면소중한 교회식구들과 차한잔하시며 주님사랑과함께하세요
박선희 2007.11.20 11:16
  첫눈이요? 정말 정말 정말.....?
와 !!! 너무 신나셨겠다.
집사님, 첫눈 올때 소원을 우리 하나님께 빌면요, 그 소원이 다 이루어 진대요.
소원을 빌었나요?
오늘 뉴저지 에는 눈이 왔다는데요, 여기는 아직.....
언제 올지 기대가 되요. 조만간에 오겠죠?
그럼....나도 소원을 빌어야지.
무슨 소원.....이게요?
리사김 2007.11.20 12:06
  집사님 컴켜고 계셨나봐요?
정말요? 어쩌죠 그런줄도 모르고  차를 지하주차장으로 옮겨놔야하나 하고 고민만 했는데 그곳 눈오면 알려주세요  못다빈 소원저도 빌게요 꼬옥요^^
박선희 2007.11.20 22:14
  그럴께요. ^^ Sa Rang Hae yo !!! 집사님 !!!! 그리고....우리 홈피에 들어 오시는 많은 분들도..... 근데요, 저....일나가야 하는데....졸려서...조금, 음~~~한, 30분만 자고 일어나서 일나가야 할것 같아요. 아쉽지만 이만 빠이~~ Everyone !!! 좋은하루 !!!!
송선희 2007.11.21 01:36
  박선희 집사님 ! 집사님의 그 깊은 헤아림을 알지 못했군요
눈치가 없어서..  다음에는 그 눈치 따라잡을게요.
jinna kim 2007.11.22 16:12
  오매!
우리교회 홈-피는
박진감과 생동감
그리고
그야말로
지독하게
흥미가 학실? 하게
넘치고도 나눔?이 있구만이라...
박선희 2007.11.23 08:30
  그걸 이제 알았남유. 집사님 형광등 이네유.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