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편지(기독교 방송에서 보내는 편지)

송선희 2 6,482 2007.10.05 01:31
다 아신다


이웃은 소녀의 두 손을 잡고
손에 난 상처와 흠 자국을 들여다보며 말했습니다
“얘야, 하나님께 아무 말씀도 드릴 필요없다
그냥 네 두 손만 보여드리렴
너는 매일 하나님께서 너에게 주신 일을 하며
그분을 위해 살아왔단다
하나님은 분명 그걸 아실 거다.”

-김동환의 ‘다니엘 마음관리 365일’ 중에서-


옳은 일을 행하고도
세상으로부터 비판과 조롱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상처와 부끄러움으로 인해
선을 행하기를 포기하고
스스로 잘못된 선택을 했노라 조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나는 다 안다”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판단을 쫒아 하나님의 자리를 피하지 마십시오
오직 주님의 음성을 쫒아 나아가십시오
주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Comments

jinna kim 2007.10.05 20:51
  '사람을 기쁘게 하랴  하나님을 기쁘게하랴'
 하나니믜 음성을 가슴으로 느끼고 그것을
 삶속에서 묵묵히 보여주며 실천하시는
 우리 예수생명 교회 성도님들...
 참된 의미의 교회 부흥과 성장이
 과연 어떤것인가? 의 의미를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해주시며 세워지는
 교회가 되게해주시는 주님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두 분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성도님들...  반석위에 든든하게
 세워지는 기초작업에 모두 아낌없이
 헌신하시는 모습  보시면서 얼마나 주님께서
 기뻐 하실까요?....사랑합니다!
김동욱 2007.10.06 04:42
  세상 사람 모두로부터 조롱을 받아도,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수 있다면, 무슨 일인들 못하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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