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하시네요...

김동욱 5 6,715 2007.08.29 13:15
한국에 계시는 김소자 권사님, 리사 김 집사님, 김옥경 집사님...

모두들 평안하시지요?

Comments

리사김 2007.08.30 15:11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예수생명교회 모든분들께 안부 전합니다

무슨말로 위로해야할지 ,무슨글로그아픔을 달래드려야 할지

모든분들께서 걱정하시고 계실줄 아는데 아무글도 올릴수가 없

었습니다 다만 제가 할수있는 일은 주님나라에 계실 신집사님을

위해 이곳에 남아있는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일 밖에..........

이제 내일이면 사랑하는 교회가족들이 있는 뉴욕으로 돌아가시

는 송집사님 뵐수 있겠네요,모두들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고 얼마

남지않은 수련회도 성령충만한 수련회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안녕히계세요
박선희 2007.08.31 09:41
  리사김 집사님, 저예요. 박선희 집사.... 아시겠어요?
저도 집사님과 통화가 (인터넷에서) 뜸해놔서.... 혹시 잊으셨을까봐요.헤헤^^
오늘 아침에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어서 글쓰기를 눌렀는데....아, 글쎄 이것들이 홀랑 없어졌지 뭐예요.
그래서 김동욱 집사님이 전에 알려주신대로맨꼭대기의 <ㅡ을 눌렀는데도 없어졌던 것들이 안나타나서....속이 부글부글....일은 나가야겠고.... 집사님 한테는 내소식을 전해야 하겠고....ㅜ_ㅜ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쓰는 것 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집에 오자마자는 아니고^^ ...
아이들 밥 차려주고....고깃국물 만들려고 불에다 올려놓고....
아참, 저요, 2~3일전에 제가 무진장 좋아하는 고구마 삶을려고 불에다 올려놓고 인터넷 삼매경에 빠졌다가....고구마 다 잡아 먹는줄 알았다니까요. 다행히도 냄비만 새까맣게.... 냄비 하나....사 주세겠어요? (답장바람....)
박선희 2007.08.31 09:48
  사실은요, 저도 신집사님 때문에 슬프고 마음이 아픈것은 여전 하답니다.
그래서 일부러 화제를 돌렸어요. 계속 마음들이 아프면 안될것....같아서요.
또, 우리 교회 홈페이지엘 들어 오시는 여러분들을 위해서도 조금은 밝아져야 할것 같아서요. 아시지요? 제마음....
녜? 리사김 집사님, 그리고....사랑하는 송선희 집사님? 섭섭 하게 생각지 말아 주세요. 부디....
김동욱 2007.08.31 11:20
  리사 김 집사님! 이제 우리 모두 슬픔을 이겨 내고 일어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아픔이 있는 자리들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이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위로가 필요한 곳에 하나님의 샬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처음으로 갖는 우리 교회의 가족수련회가 성령 충만한 은혜스러운 날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리사김 2007.09.03 18:56
  지금쯤 교회성도 모든분들이 주님의 은혜안에 계시겠지요?
박선희 집사님 고깃국은 태우지 않았겠지요?
또 태우셨으면 냄비 제가 하나 사드릴께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