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송선희 1 5,823 2007.07.28 04:22
바로 소식을 드리려고 했는데 마음의 여유도 없었고 너무 피곤해서 컴퓨터 조차 켜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지금 새벽4시이군요
예수 생명교회 소식도 궁금하고 소식도 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지금 신 집사는 중환자실에 있어서 하루에 두번 30분씩만 면회가 되고 있어요
중환자라서 있는것이아니라 병실이 없어서 있는거니까 걱정안하셔도 되고요
폐렴증세가 약간 있어서 치료를 해야하고 열은 3일전부터 나지 않는군요
식사도 잘하고 마음도 많이 편안해졌어요
백혈구 수치가 4000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시고
모든 치료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함께하실것을 믿어요
그동안 제가 옆에 없었던것이 마음에 많이 힘들었던것 같군요
표현은 안하지만 제가 오니까 마음이 많이 편안한가봐요
언제나 예수 생명교회 모든 성도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실것을 기도합니다
또 다음에 소식 드릴께요
건강하세요

Comments

김동욱 2007.07.28 04:57
  집사님! 경황중에도 소식을 전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밤 금요기도회에 집사님 내외분께서도 같이 하실 줄을 믿습니다.
공간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 모두는 기도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의 기도를 기쁨으로 들으실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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